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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영화포럼 입니다.

★3.5닥터 스트레인지 화려하지만 재탕의 연속물1

새로 등장한 히어로 라서 초반부가 꽤 지루 합니다 이것 저것 설명 해주느라..

감독도 그걸 아는지 초반에 눈뽕을 여러게 넣어주긴 합니다 시각적인 효과는 크네요

뭐 근데 딱 거기 까지입니다 스토리 라인도 짜임새가 좋은것도 아니고

뭐 이건 영화의 특성상 애초에 기대도 안했으니 대충 대충 넘어갑니다

이 영화에서 건질건 오로지 눈요기인데

화려합니다 화려하고 웅장하고 우와.. 하고

화면에 압도 되는데

어디서 전부 본 장면들을 짜집기 재탕한 느낌입니다

대표적으로 인셉션이 계속 머리에서 떠오르는걸 도저히 막을수가 없네요

오히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공중 전투씬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만약 이 영화가 인셉션 이전에만 나왔더라도 4.5 / 5 를 줬을겁니다

허나 이미 봤던 거라서 1점 차감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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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은세상

여러영화들이 보이긴 하는데 그걸 생각하면서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들한테는 어쩔수 없는거고 일반관객들한테는 눈호강하는 영화일겁니다.

2016-10-27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