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4.5[범죄도시] 시사회 후기

당첨 되고 동대문 메가박스 가서 범죄도시를 봤는데

어찌어찌 해서 이제야 늦은 후기를 쓰네요.

다들 말하는거처럼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요

중간 중간 코믹 요소들도 있고 재밌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본거 같아요.

마블리 좋아해서 보려고 신청 했는데 되서 너무 즐겁게 다녀왔네요.

그나저나 마블리 몸 더 좋아진거 같아요

영화 보니까 아주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어벤져스 에서 다 때려 부시던 헐크 생각 났어요.

영화 보면서 중간중간 사이다 스러운거도 있고 또 안타까운거도 있었지만

넘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쉬운점은 윤계상씨가 한번은 헉! 소리 나게 깔끔하게 차려입고 나오는걸 보고 싶었는데

그런 장면이 없어서 좀 아쉽더라고요.

원빈에 아저씨에서 처럼 머리깍고 마무리 지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