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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드(?) 도플갱어가 왜 존재하는지 어떻게 존재하게되었는지를 영화에서 암시라도 해주 대사나 장면이있던가요?
그냥 영화상 판타지요소를 넣어서 설정을 제3세계가 있고 모든 인간들은 도플갱어가 있고 그들은 나와 영혼반쪽이 연결되어 물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는 제3세계에서 나의 행동을 인지하고 따라한다? 그리고 나의 배우자 자녀까지 모두 같은사람으로 가족을 이루게된다 라는 설정으로 봐야되는것일까요?
그래도 설명이 안되는것이 정상인과 도플갱어가 있으면 도플갱어들은 정상인의 행동에 제어를 받는것으로 나옵니다. 반대로 도플갱어의 행동이 정상인들에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죠.
마지막 장면에서처럼 놀이공원에 사람들의 행동들이 지하에 갇힌 도플갱어들이 다 따라하고있죠.
근데 반전에서 말한것처럼 여주인공같은경우 정상인이 갇혀살게되엇고 도플갱어가 교육을받아 정상인처럼 살게됩니다. 그렇다면 사회에나온 도플갱어는 지하게 갖혀사는 정상인의 행동에 영향을 받아 따라하거나 행동이 나와야하는게 논리상 맞는것같은데....
그 지하에서 발레를 혼자 배웠다? 아니잖아요. 영화 초입부에서 나온것처럼 아이가 트라우마가 생긴것같으니 미술이나 춤으로 자기상태를 알수있도록 해보자 하는것보면 도플갱어가 배워서 행동한걸 정상인이 인지하여 따라하는것으로 설명이 되는데
이부분이 논리가 맞지 않지 않나요?
영화가 이야기하고싶은 사회 빈약층의 혁명 크로스핸드 아메리카 운동의 취지를 잘 설명하는 시나리오는 발상이 정말 톡특하고 좋은것같은데.... 뭔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에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반전을 만들다보니 논리가 부족한것같은 느낌...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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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락영화의 역할에 충실해야죠.
그런 점에서 저는 어스에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드네요.
폼은 잔뜩 잡았는데 별볼일 없는 느낌?
단지...과정에서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