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스케일도 커졌고 전작보다 더 나은 느낌입니다. 런닝타임이 160분이 넘어서 자칫 지루해질수 있지만 그래도 긴 런닝타임덕에 등장인물 하나하나를 제대로 조명했다는 느낌은 듭니다.
더이상 후속작 없이 여기서 끝나는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마지막을 잘 마무리한 느낌인듯 합니다.
1편과 2편을 합치고 추가런닝타임을 더 넣어서 만드는 완전판도 나온답니다 ㅠㅠ
근데 상영은 못하겠네요
1은 잘아는배우가 없어서 공포영화보단 아이들 우정과 성장을 그린영화구나~ 느낌. 무서운장면이 너무부족한 공포감이 없는 공포영화.
호러무비매니아로서 공포영화는 딱 인시디어스 1,2 와 우먼인블랙1 이 제일 나았던거같아요 (컨저링 시리즈는... 공포물로서는 너무약함.. 애나밸과 신부귀신발락 시리즈는 더추해지기전에 1절만해야..)
그것2도 기대중이지만 1을떠올리면 공포감은 전작처럼 그저그럴거같고 제임스맥어보이 땜에 보러가야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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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과 2편을 합치고 추가런닝타임을 더 넣어서 만드는 완전판도 나온답니다 ㅠㅠ
근데 상영은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