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틴 스피릿 영화후기

뽐뿌 예매권 이벤트에 당첨되어 영화 틴 스피릿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이벤트 자체는 몇달 전에 당첨되어 아마 7월 경에 개봉예정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게속 연기되어 9월에 개봉을 해 이번에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연기가 계속되어 망작의 느낌이 많이 났는데 로튼점수는 그정도는 아니어서 편하게 보고왔습니다

영화 자체에 대해 말하자면 사실 돈주고 보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연인 엘르 패닝의 연기는 나쁘지 않았고 미모가 돋보였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러닝타임도 짧고 음악이 돋보이는것도 스토리가 돋보이는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영화입니다.

아마 근 10년간 오디션 프로라는 구성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도 큰것 같구요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리뷰 점수는 2/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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