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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영화포럼 입니다.

★4영화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시사회 후기1

사라 코너 캐릭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터미네이터 2에 출연했던 주연배우들이

다시 출연한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명절날 보고 싶었던 친척 만나는 느낌. 반가운 느낌. 옛날 생각나는 느낌.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1991년 여름으로 돌아간것 같았어요. 터미네이터 2 개봉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

액션신이 좋았어요. 블록버스터 액션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였어요.

아이맥스 극장에서 대형 화면으로 액션신을 보니 임팩트가 대단했어요. 용산 아이맥스 극장 소문으로만 듣다.

처음 가보게 된건데. 직접 눈으로 아이맥스 스크린을 보니 임팩트가 대단했어요.

왜 아이맥스 아이맥스 하는지 알거 같았어요.

터미네이터 2 를 좋아하는 사람은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라고 생각해요.

I'll be back 의 약속을 지킨 영화

꼭 봐 주어야 하는게 강호의 도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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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hchoi

이따 보러갈건데 기대되네요.

2019-10-30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