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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3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후기3

용산 CGV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맥스관에 앉으니 시원시원한 화면 때문에 영화 시작 전부터 설레더군요.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2 이후로 맥을 못 추고 있는데 이번 작품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한껏 기대됐습니다만..

영화는 아쉬웠습니다. 사실 터미네이터 세계관을 내다버린 것 치고는 선방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화면은 화려했지만 알맹이는 없었습니다. 터미네이터를 팝콘무비로 소비하기엔 지난 향수가 너무 짙네요.

터미네이터 팬에겐 오히려 추천하고 싶지 않고 액션영화 좋아하시는 분께는 굳이 말리지 않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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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포토박

시리즈로 보면 터미네이터 3로 이름 붙이기에 손색은 없습니다. 액션신도 시원시원하고..

스토리도 뭐.. 이 정도면.. 괜찮고요.. 본전 생각 안나고 꽤 잘 만든 편이라고 봅니다만,

워낙에 2가 압도적 명작이라 2와 비교하는 건 좀 잔인하더라구요.. (<- 수정했습니다. 표현에 미스가.. ㅎㅎ)

2019-11-06 * 점아이콘

0 댓글확인안함

비교한거 아니에요..

2019-11-06 점아이콘

1 빨간자동차2

재밌습니다.

액션,특수효과 다 좋습니다.

노배우들의 연기도 멋지고 다 좋습니다.

근데 T2가 넘사벽이네요. ㅠㅠ

T2가 너무 완벽해요. 윗분 글처럼 비교하지는 말자구요.

2019-11-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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