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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4.5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 리뷰1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보고 왔습니다.

용산 IMAX 관은 처음인데 정말 좌석 수도 많고 시사회 대기 줄도 길었습니다.

화려한 CG 와 함께 빠르게 내용이 진행되었고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지루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28 년 만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돌아와서 만든 작품인데 관객에 따라서 비판을 할 수도 또는 호감을 가질 수도 있겠습니다.

28 년 전의 내용을 이어지게 했다는 측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겠지만,
28 년 전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생각할 경우에는 이 영화가 별로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습니다.

진정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계승 작으로 저는 잘 봤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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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비

좀 아쉽더라구요전. 이영화가 잘나가다. 아놀드나오고 무너지는 것같더군요

2019-11-06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