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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4.5돌아온 터미네이터 감상평1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터미네이터2를 많이 오마쥬하고 있습니다

우선 린다해밀턴의 복귀 늙었지만 카리스마는 아직 살아있네요 역시 터미네이터여전사 답습니다

그리고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명불허전이네요 그리고 배경음악도 똑같습니다 진행되는 스토리도 비슷하고요

하지만 액션은 더 멋지고 CG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빌런 터미네이터Rev-9는 이전 터미네이터2의 느낌을 살리고 진화한 형태의 터미네이터로 나오는데 강합니다 빌런의 존재감이 확실히 느껴지는 터미네이터입니다

그리고 여주인공 맥켄지 데이비스가 매력적이고 이쁘네요 확실히 캐스팅은 합격점을 주고 싶은 여주인공

오늘부터 맥켄지 데이비스 팬이 될 거 같습니다 터미네이터2는 제게는 첫외국영화이며 최고의 영화로 기억있는데요

확실히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터미네이터2보다는 완성도나 재미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쁜 여인공, 원년멤버의 복귀, 진보된 액션만으로도 극장에서 봐야 되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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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됐고

액션씬만 보면 재밌습니다 ㅎㅎ

시간 잘가요.

2019-11-06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