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카센터

카센터
극장:롯데시네마건대
날짜:11월13일 20시

지방을 여행하면서 자동차사고로 타이어를 갈때 왜 비싸지 라는 생각에서 만들었다는

감독의 말처럼 생계형 부부의 사기에서 시작되는 영화다

박용우씨와조은지가 부부로 나오면서 소시민인 삶에서 왠지 궁핍해보이지만 한편으로는

공감도가고 하지만 허무하기도 한 그런 블랙코미디를 그린작품인다

솔직히 그닥 기대는 하고 가지는 않았다 배우들의 연기외에는 그닥 신선함점은 느낄수없었기

때문이었다

배우들의 연기는 연시 좋았지만 스토리는 차례대로라기보다는 계속 길게만든듯한느낌

그렇다고 재미없는것은 아닌데 신선한 소재같으면서도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를

너무 길게 그려낸 작품같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할점을 콕콕 잘집어준점은 개인적으로 마음은 들었다

세상에서 공정한것이 진실인가? 자기가 살기위해 남은 희생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든점이

이영화의 가장 내가 느낀 장점의 매력이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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