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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퀄 3부작의 최종편이죠.
실제로 최종편 느낌이 확연히 납니다. (엔딩 쿠키도 없음)
저는 나름 재밌게 봤는데 인터넷이나 해외 평은 참혹하다고 하네요.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작은 공식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은퇴한다고 밝히며 향후 어떠한 스타워즈 시리즈에서도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네요.
마크 해밀(루크 스카이워커)처럼 차기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어떤식으로든 나올 수 있을텐데 이렇게 공언까지 해버리다니... ㄷㄷㄷ
https://namu.wiki/w/%EC%8A%A4%ED%83%80%EC%9B%8C%EC%A6%88:%20%EB%9D%BC%EC%9D%B4%EC%A6%88%20%EC%98%A4%EB%B8%8C%20%EC%8A%A4%EC%B9%B4%EC%9D%B4%EC%9B%8C%EC%BB%A4
존 보예가는 보면 볼수록 던젤 워싱턴을 떠올리게 하네요.
3년전 심장마비로 사망한 케리 피셔(레아 공주)도 나오는데 〈라스트 제다이〉와 〈깨어난 포스〉때 남겨뒀던 푸티지(미편집본)를 활용했다고 하네요. CG가 아닌 실제 촬영영상이라는데 놀랐습니다. 저는 보면서 계속 CG겠거니 했는데...
빨간 원의 긴 손톱은 코카인을 퍼올리는 용도였다고. (마약중독자 였다는 얘기)
그리고 심장마비로 사망한 나이가 60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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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재밌었어요 여주 연기도 전보다 더 좋다구느끼구 좀 유치한건 이미 감수하고봤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