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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3.5결백 시사 후기1

뽐 덕분에 시사회에서 [결백]을 봤습니다.

여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했습니다.

배종옥 님이야 원래도 대단하시지만

(세상에서 가장 슬픈..에서 정말 잘하셨죠.)

이번엔 분장까지 확실하게 하셔서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신혜선 배우는 제가 모르던 분이었는데

연기도 대단하고 무척 예쁘시네요.

늘씬해서 극중 코트 착용한 모습이 매우 멋졌어요.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특히 초반부는 더 그래요.

후반부로 간다고 막 용두사미가 되진 않는데

좀 아쉽긴 합니다. 시작 만은 못해요. 그래도 재미는 있어요.

그래도 법정드라마라는 사실 만으로도 제게는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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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법정드라마로 시작했다가

KBS 주말드라마에서 잃어버린 내딸 찾는 장면으로 마물

2020-06-10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