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 없이 봤습니다
염력은 너어어어무 뻔해서 별로였긴 했는데 끝까지 보긴 했고
부산행은 재미있게 봤는데
매드맥스는 물론 완전 재미나게 봤구요
꽤 괜찮네요
근데 다들 자적하는 신파 부분은 좀
그냥 이해하고 본다면 꽤 괜찮아요
신파좀 줄여서 편집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별 3개는 충분히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염력수준은 아니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ㅋㅋㅋ
한국영화 대작은 어머니 모시고 가는데... 좋아하실까요??
저도 봤는데 괜찮았어요. 이런 말하면 좀 그렇지만 너무 덜죽여(?) 실망~
예 저도 괜찮았는데 좀비영화는 죽일 때 씽크빅이네 싶은 느낌나게 이리 죽이고 저리 죽이는 맛도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신파가 우리는 지겨운데 외국에선 먹힐꺼예요. 부산행때도 신파 외국에서 좋게평가하더라고요
부산행보다 많아서 좀 ㅋ
부산행 땐 적절한 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랑 볼만할까요?
어차피 볼영화도 없어서 ㅋ
성적으로 또는 너무 잔인한건 없어요
웬만하면 영화 참고 잘보는 편인데 잤습니다
ㅠ 전 그정도까진 아니어서
이번엔 패스 하겠습니다.
보는내내 카트라이더 생각에...
ㅋㅋㅋ 드리프트를 잘하긴 했죠
염력은 이제 놓아야
부산행의 한정된 공간 설정 보다는
확실히 긴장도는 떨어지지만
저도 볼만은 했네요
카레이싱에 나오는 차들이 모두 국산차던데
그 장면들은 나름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정현의 과한 연기와 신파는 마이너스
이정현 팸이 어떻게 구성된건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 아쉬웠네요
나열하면 아쉬운 것이 한둘이 아니라 ㅋ
혼자만 당하기 싫습니까?
그정도까지 아니었는데 ㅠ 케바케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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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대작은 어머니 모시고 가는데... 좋아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