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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내용이 깔끔합니다
2) 잠수함 내용을 좀더 그래픽을 투자 더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나름 크림슨 타이드 처럼 긴장감이 가는건 좋았습니다.
3) 내용이 군더더기가 초반에 나오지만, 그 동안 한국영화에서 보기 싫었던, 신파내용이 나오지 않아서 좋았고,
일본과 한국의 내용이 깊은 이해를 중간에 끊어서 내용의 흐름을 주는것도 좋았습니다
4) 마지막 그래픽으로 만든 내용 인물 들과 독백같은 내용도 괜찮았어요
5) 그동안 영화 본걸로는 강철비2 >>>> 반도 >>>>>>>>살아있다 로 결정짓네요
6) 최종 7점 을 주고싶을 정도로 헛점도 보이는 영화인데, 간만에 깔끔하게 나온 영화여서 그런지 맘에 들었습니다..
아마도 감독 역량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되네요
7) 이번 감독이 조금 더 힘내서, 전문적인 잠수함 영화 만들어도 나름 매니아는 볼듯합니다
8) 영화보기 전엔 강철비 시즌1 인가 생각했지만, 전혀다르니, 걱정말고 당분간 주변에 강철비2 재밌다고 소개할것같아요
9) 영화는 화면이 큰곳에서 보세요, 마지막 쯤에 나오는 바다 장면은 너무 이쁘더군요~ 작은 화면으로 봐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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