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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햇을떄는 못보고 넷플로 봣습니다.
딱 유아인 원맨쇼영화인데.. 박신혜 나오는 부분 부터 엉망이네요
(이쁘긴하지만 ㅠ)
1) 반도도 그러코.. 좀비들이 위협적이지 않아요..
ㄴ 인간수준의 시각,후각,청각이랫던거 같은데.. 인간이하 아닙니까?
2) 좀비무쌍 신에서 할말을 잃엇습니다.
ㄴ 같이 보던 와이프도.. 저게 말이되내냐고...
ㄴ 주인공들이 좀비에게 물릴거란 위기감이나 긴장감이 하나도 없어요
3) 반도, 강철비, 다만악 이나 요즘 다른 한국영화들을 바도
다들 개연성과 상식선에서 영화를 만드는게 어려운 일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ㄴ30대중반이다보니 재난상황에 욕조나 기타그릇에 물을 챙기는게 1순위라고 생각햇는데..
(이건 요즘 세대랑은 생각이 다를수도)
ㄴ전기시설과 상하수도 시설 생각하면 전기시설이 먼저나가고 상하수도가 나가는게 보통아니엇나요?
(이건 재 생각) 전기시설과 엘리베이터는 끝까지 작동하네요
ㄴ일반 가정집에 연막탄(?) 이엇던가.. 그런게 왜... ...
그리고 연막탄 뿌리면 나도 안보이는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알고잇나..?
ㄴ마지막에 헬기는 소음을 끌수 잇나보네요.. 선택적으로... 신기술인가요...
초반 유아인배우의 연기가 인상적이어서 별 두개까지 가능할가 싶엇는데
반도가 2개 줫는데 반도보다 한단계아래점수 줘야하니 1.5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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