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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일주일 정도 지나서 흠... ...
대단한걸 본거같은데 그게 몬지 잘...
(넷플에 올라오면 차분히 다시 봐야겟어요)
1) 어려워요
ㄴ솔직히 이런류 잘 이해한다고 생각햇고 초반부도 다 이해햇는데
여주인공 총 맞고 인버전하는데 부터 잘 모르겟어요
2) 배우 연기 볼거리 다 괜찮은데... 스토리가 너무...
ㄴ 토익 듣기파트 문제 밀린거마냥
중간부터 왜??? 하면서 이해를 못하니 집중도 떨어지고 그냥보는거에요 ㅠ
3) 영화는 영화에서 끝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별점은 3개로..
ㄴ 유툽에 넘쳐나는 해석...(전 그거보고도 잘 모르겟는 부분이 너무 많은..)
많은 분들이 이해하지 못햇다는 이야기 겟죠
예전에 본 웹툰후기에서 마지막으로 독자들의 궁금한 점에 답변하면서
이야기를 마쳣는데 궁금한점이 남아있는거면 이야기를 잘하지 못한거라고 자기 잘못이라고 남긴걸 본적이 있는데
테넷이 딱 그런느낌이에요...
테넷에서 놀란감독은 이야기꾼이아니라 대학교수 같은 느낌...
이부분에서 제 한계치는 인셉션인거 같네요
(아직도 놀란 감독 최고작이라고 생각)
다시 생각해도 모호한 영화에요
취향에 맞으면(이해력100점) 5점줄수도 아니면 1점줄수도 있는 영화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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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이 발번역이라서 자막만보고는 아무도 이해 못해요;;;
진짜 번역 누가했는지...욕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