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이웃사촌 (실화인듯 실화아닌 실화같은 영화)

오랫만에 영화를 봤다.

군 독재 시대에 우리나라가 어찌되어지는 모습이 보여졌다.

평소에 케릭터 몰입을 잘하는 나로써 가슴의 답답함을 느꼈다.

시원하고, 막 웃기고 아무생각 없는 영화 보실 분은 다른걸 추천한다. 그러나 실제로 일어났을듯한? 독재에 대한 생각을 원하는 분듷은 추천한다.

오랫만에 보는 배우의 연기를 보며...역시 배우를 하셔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사는 하셨소...이 말로 사람 감동 줄 수 있구나ㅎ

고구마가 확실히 많은 영화다. 그런데 더 고구마인건 실제와 비슷하기 때문이 아닐까...

이 영화를 보고 현재의 우리를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했을거란 생각을 하게 되고, 다시 역사를 검색하게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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