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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2조제 하...3

[* 비회원 *]
등록일 2020-12-20 14:12
조회수 606

한달전쯤에 조제 원작을 봤고, 어제 한지민 팬으로서 진짜 기대하고 봤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왜이렇게 영화를 우울하게 만드는지

원작의 밝음이 1도 안느껴지고

끝날 때까지 우울, 어두침침...

주요인물의 중요성 다 짤라버리고, 오직 한지민, 남주혁에만 포커스를 맞춥니다.

그래서 더 지루하더군요.

한편의 예술 다큐영화를 본 기분입니다.

원작이 1000배 더 낫습니다.

감독 필모그래픽 찾아보니 전부 영화를 우울하게 찍었더군요.

그게 컨셉인줄 알겠는데, 한지민씨도 작품 선정을 좀 걸렀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호불호 없이 영화를 두루두루 보는편인데

극장에서 시계 한 5번은 봤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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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탈퇴했네 어차피또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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