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호평받는 것치고는 그냥저냥했습니다.
이민 1세대가 겪는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따뜻한 가족 이야기보다는 삶에 치이는 가족이야기이에요.
아마도 그런 것 때문에 북미에서 좋은 쪽으로 작품의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저예산 영화이기 때문에 기대치를 낮추고 보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품 자체는 덤덤하고 담백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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