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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2.5카페 오어 티 : 젊은날의 도전, 희망, 용기1

이 영화는 청년들이 커피 농장에서 커피사업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에고편이나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젊은이의 창업을 위한 도전, 희망, 용기 등을 잘 그려낼것 같아서 보게되었다.

특히, 차를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하는 영화다.

푸릇푸릇한 녹색의 풍경은 정말 멋있고, 영화의 제목과 달리 생각보다 커피나 찻자리 장면이 그닥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그런 점이 조금 아쉽긴 해도 나름 볼만하다.

요즘 중국의 젊은 20대들의 생각과 행동도 파악할 수 있고, 커피의 싱그러운 향과 맛이 느껴질만도 하다.

엔딩도 나름 어느정도 괜찮아서 추천할만하다.

즐거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보고 용기를 얻고 싶다면 강추한다.

굉장히 좋게 보셨네요.

제목에 낚인 느낌이었는데...

중국판 새마을운동 영환줄 알았습니다.

시골도 잘 살 수 있다~~~

진핑이를 위한 영화.

2021-04-04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