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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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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모가디슈 한방이 있지만 아쉬운 영화2

남북의 이야기는 이땅에 발 디디고 사는 사람이라면

늘 가슴 한켠이 아리운 부분이 있죠.

정치색을 상업영화에서 너무 집중하면 이런 아린 부분이 가려지고 거슬리게 됩니다.

영화 공작처럼, 모가디슈는 우정으로 동족애로 잘 녹여냈네요.

류승완 감독 치곤 세밀한 감성도 있고 울컥하는 남북이야기가 좋았습니다.

다만, 뭔가 화끈한 액션이나 스릴은 없는 편이라 아쉬웠네요.

하이도

저도 방금 봤는데 재밌게 봤네요.

억지 감동이 아닌 담담하게 풀어간점이 좋았네요.

마지막 자동차씬도 괜찮았구요~

2021-07-31 * 점아이콘

디지타르트

저는 k국뽕이나 k신파가 나오면 어쩌나 마음 졸이며 보았는데 다행히 그 어느 것도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2021-08-0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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