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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더 그레이트 샤크 - 어마어마한 혹평때문에 기대치를 지하에 두고 갔더니...

등록일 2021-08-08 18:24
조회수 351

B급 영화 생각하고 보러가는데

상어 나오는 재난 영화 중에 최하 수준인지 국내외 평이 처참하더군요.

영화 상영도 하루 1번 정도이고

그것도 마지막 타임에 해서 극장에도 저 포함 단 3명이 보러 왔습니다. 하하

안그래도 극장에 사람이 없는데

영화 평이 아주 안좋다보니 최소인원으로 극장 이용이 가능한 영화입니다.

식인 상어 영화니까

주인공 일행이 위기에 처할 것이다. 과연 몇명이나 살아 남을 것인가? 이정도 궁금즘...

얼마나 재미가 없길래 그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혹평인가 궁금했어요.

음?? 생각보다 상어 공격에 긴장감은 볼만한데... 라고 싶었습니다.

혹평 남긴 다른 평을 보니 비교되는 상어 영화들은 제가 하나도 안봤더군요.

그 영화들은 더 강력한 상어들의 공격이 있나봅니다.

영화에서 내용 전개를 위해 억지를 좀 부린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저게 어떻게 저기 저렇게 있는거지?

왜 저기서 저런 여유를 부리지?

왜 저기서 저걸 확인하러 가는거지?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인데???

개연성이 아쉬운건 어쩔 수 없지만 상어 공격에 의한 위협은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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