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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전에 예상한건...
음악이 주를 이루는 그런 내용이었 으면 좋겠다.
히트곡들도 좀 빵빵하게 나오고.
콘서트장에 온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길 원했습니다.
아는 노래 나오면 속으로 따라부르고.
같이 리듬도 맞춰보고 그러면 정말 즐거울거라고...
마치 보헤미안랩소디 처럼 말이죠.
그러나...실상은 콘서트는 커녕 제일 큰 히트곡인 테이크 온 미 조차도 제대로된 완창이 없습니다.
부제가 테이크 온 미인데...
최소한 이건 계속 주구장창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그러나 이것조차도 이렇게까지 아낄줄은 몰랐습니다.
주된 내용은 팀의 결성부터 현재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 활동시기의 다른 팀들도 간만에 나와서 그런건 좋았습니다.
근데 그것도 역시나 노래부분은 거의 10초도 안나오는지라. ㅠㅜ
아직까지도 열심히 콘서트 활동하고 있다는건 반갑더군요.
아예 해체를 해서 더 이상 안보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다만 한국에선 못보겠지만서도;;;
가족중 아하 팬인분이 계셔서 어쩌다보니 같은 영화를 2번이나 봤네요.
그래서 그런지 2번째 볼때는 상당히 졸렸습니다.
별이 짠 이유는 이것도 한몫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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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포기했어요 ㅠ
처음 예고편 영화관에서 보고 재밌는 음악 영화 나오는구나 했는데, 집와서 검색해보니 다큐.....
그리고 이어지는 혹평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