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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조선에 귀화해서 살아가는 여진족들은 양국에서 멸시를 당했는데
부락의 몰살로 조선군에 더부살이하던 여진족의 여자애가
아버지 죽음을 계기로 생사초로 복수를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감독이 검은 화면 성애자인지 시즌 1,2처럼 영화 90%가 검은 화면
아무리 좀비가 밤에만 활동하는 설정이라 쳐도
검은 화면과 불 흔들리는 배경에 짜증 솟구치는데
스토리라도 재밌으면 참겠는데 알맹이도 없이
빙빙도는 스토리 진행이 짜증을 배가
2014년 미키유천 나온 '해무'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주요 장면마다 화면이 까매서 말만 들리고
도저히 싸우는건지 밥을 먹는건지 분간이 안되는 수준이었는데
그건 7년전 영화고 이건 최신작이라 장비도 좋을텐데
카메라가 후진건지 조명이 후진건지
감독 x가리가 후진건지 진짜 이해할수가 없음
김은희[1972년]
대사도 재미없고 다음 씬인데 항상 전 씬 얘기하고 있고
지지부진의 끝을 보여주는데 인기작가 수준이 왜 이런지
김성훈[1971년]
대체 먼 영화를 보고 꽂혀서 계속 이런 까만 화면만 찍어대는지
연출도 뻔하고 디렉팅도 뻔하고 진짜 어이없는 수준
전지현[1981년]
예전부터 사팔끼가 있어서 얼굴 클로즈업할때마다
집중이 안 됐는데 좀 나아지는가싶더니 또 도진 모양
얼굴 클로즈업 할때마다 옆 얼굴만 비추거나
화면 어둡게 하거나 하튼 커버하려는 감독의 노고가 보임
키키 키린[1943년]처럼 병을 앓은 것도 아닌거같은데
명색이 탑오브탑스탄데 왜 못 고치는지 이해 불가
그리고 화교 논란이 있어서 북한 사람이나 일본 사람으로는
출연해도 중국 사람으로는 출연 안 할거같더니
돈을 많이 줬나 하튼 중국인 배역은 처음
연기야 외모로 먹고 사는 배우라 평할것도 없지만
본 작품에서는 말도 거의 안 해서 더더욱 평할게 없음
박병은[1977년]
이전 시즌과 맥을 같이하는 연기 좋았고
구교환[1982년]
구배우 나올꺼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요새 진짜 잘 팔리는듯
볼수록 매력있고 점점 좋아지는 배우
감독 생각에 목소리가 깨서 그런지 말 한마디 안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정 연기만으로 카리스마 폭발
김뢰하[1965년]
잊고 있었던 배운데 간만에 만나서 반갑
'달콤한 인생'에서 긴 머리 휘날리던 모습이 지금도 선한데
요새 뭔 일이 있나 조연급으로는 최곤데 왜 안 나오는지
나이가 이리 많은지 몰랐는데 안 나오니까
조한철[1973년] , 허성태[1977년] , 박지환[1980년] 같은
비슷한 느낌의 배우들이 자리 차지했는데
허준호[1964년] 부활했듯이 빨리 왕성한 활동하시길
할 얘기도 없는데 계속 글 쓰는것도 힘드네
킹짜랑 김짜 붙은건 안 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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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전 존잼이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