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퀸스갬빗

퀸스갬빗을 저번주에 독파했네요 ㅋ

봐야지봐야지 하다가 이제 보게되었어요 여주도 예쁘고 보다보니 모자쓴 남자는

옛날에 러브액츄얼리에 나왔던 꼬꼬마 남자아이였네요

그동안 저렇게 커서 성인이되었다니...성인..맞겠죠..ㅋ

암튼 깜놀하고 ..내가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 싶고...ㅋㅋ

전체적인 내용은 크게 이벤트가 있진않고 쭉~시간의 흐름대로 보여주는데

중간에 지루해진다 싶었지만 그냥 잔잔하게 보기 좋은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