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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4킹메이커...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대한민국 선거사.3

메인 포스터를 보고 조금 딱딱한 영화가 아닐까 싶었던 예상이 보기 좋게 날아간 영화.

이런 영화일거라 예상 못하고 극장을 찾았습니다.

감독의 전작이 불한당이라서 좀 더 딱딱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이름을 바꾸고 픽션이라 하더라도 누가봐도 역대 대통령, 선거, 대선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 선거 전략들이 시트콤을 연상시킬 정도로 연출해서 관객들 웃음이 많이 나왔어요.

진지한 순간을 담고 있지만 위트 넘치는 연출로 관객이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서 좋았어요.

출연 배우들이 연기 구멍이 없어서 극 흐름이 매끄럽게 지나갔습니다.

다음 달 대통령 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런 내용의 영화라면 투료 독려에도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출연 배우들의 포스터가 각각 있었는데 이선균, 조우진 배우의 포스터를 첨부했습니다.

두 배우가 영화 내에서 킹메이커 포지션이고 포스터 문구가 그런 것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0 내무대장

영화상에서 이선균씨 발음 잘 들리나요?

연기는 잘 하시는데 발음 때문에 대사전달이 잘 안될때가 있으셔서요..

2022-02-03 점아이콘

태지노

헉 저도 똑같은 생각...

2022-02-03 점아이콘

저는 듣는데 무리가 없었는데

이 영화가 아니라도 이선균씨 음성이나 발음때문에 잘 안들릴때가 곧잘 있어요.

2022-02-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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