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2.5도어맨 ... 이런 저런 의문을 가지며 보면 안되는 액션 영화...

머리 식힐 수 있는 액션 영화를 기대하며 극장을 찾았습니다.

일요일 마지막 시간대에 가서 관객 숫자도 적고 서로 멀찍히 떨어져 앉아 편하게 영화 봤습니다.

주연인 루비 로즈는 존윅 리로드에서 에이리스 역할로 접했던 배우입니다.

이름보다 레옹으로 유명한 장 르노가 유명해서 포스터에 이름을 올린게 아니라 비중있게 나옵니다.

시간 맞춰 들어가서 집중하지 못하고

다소 산만했는데 오프닝씬을 보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도어맨의 과거, 도어맨으로 일하는 건물의 특징,

건물이 위기에 빠지는 이유 그리고 도어맨의 활약... 정도로 간단히 정리할 수 있는 흐름입니다.

영화 보면서 이건 왜 이럴까 하는 개연성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면 아쉬울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런 이음새 부분의 아쉬움을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보면

액션 영화의 요소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영화에 대한 몰입이 조금 떨어질 수 있어 별 2개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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