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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니 부모얼굴이 보고싶다 시사회 후기

뽐뿌에서 진행한 시사회 오늘 보고왔습니다.

제목만 봐도 어떤 느낌인지 확실하게 다가오는 제목이라는 생각이구요.

그래서 어떠한 내용도 안보고 갔습니다

생각보다 쟁쟁한 배우들이 많이 나왔다는게

첫인상이었습니다.

얼굴을 크게 크로즈업 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부모의 심정을 정확하게 보여주는것같아 임팩트가 강하게 남네요.

단순하게 고구마냐 사이다냐 로 결론이 날거라 생각했는데 (혹은 고구마에서 사이다로)

제 생각을 보기좋게 비틀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이게 진짜 리얼월드다!!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오달수 설경구 배우는 완전 대박

문소리 천우희 배우는 조금 갸우뚱? 하는 느낌이었네요.

런닝타임은 약 1시간 45분정도였는데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인증과 함께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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