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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봉한 한국 영화들이 다들 언어가 잘 안들리는 한산은 그래도 자막을 넣어서 그나마 다행 이었는데

이번주 개봉하는 헌트도 마찬가지 언어가 잘안들려서 오히려 집중해서 보게된다는데 

이걸 의도해서 집중하게 만들려고 일부러 그런 건지는 알수는 없으나 앞으로 한국 영화가 이러면 자막이라도 넣는게 나을것 같네요

헤어질 결심은 중국 배우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그렀다지만... 한국 영화 대부분이 계속 이러면 보기가 불편해 지겠네요

헌트 시사회 보신분들 말로는 영화 내용이 말이안된다 마지막 부분에 이정재 배우 언어가 안들려서 불편하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영화이기에 실제하고 조금 다르게 과장된것도 있을수는 있는데 영화 전체적으로는 시간때우기 용으로는 괜찮기는 하겠으나 

한편으로는 호불호가 좀 갈릴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헤어질 결심, 한산등등 올해 개봉한 영화들이 대부분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는 걸로보니

헌터 영화도 마찬가지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뽐뿌 게시판에서 누가 그러기를

뽐뿌 게시판에서 악평이 심하면 볼만하고 호평이면 재미없고 반대로 라고 그러는 분도 있으셨는데 

외계인 영화가 처음에 악평이었는데 비상선언이 부진하자 외계인 보신분들이 의외로 볼만하다 

비상선언보다 재미있다 2편이 기다려진다 그러는말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못볼정도는 아니라고...

헌트는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호평이 시사회를 통해 높은데 칸영화제에서는 반대였다고 그러더라구요

기립박수까지 나와서 알아보니 재미있어서 그런게아니라 칸영화제 상영 작품은 

영화 끝나면 몇분동안 박수쳐주는 그런게 풍습같은게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잘 모르니 평이 좋지않게 나왔다 그러시는데 제가 생각해볼때는 

외국영화는 이런장르가 흔하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옛말에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크다는 말이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게 없습니다. 

영화비도 올랐고 그래서인지 한편한편 보기가 부담 스럽기는 하늘을 찌르네요 할인 없이는 못보겠더라구요

헌트가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중에서는 그런대로 괜찮기는 하다는데 

한편으로는 부모님 모시고 함께 보기에는 좀 애매하기는 한데 개봉후 곰곰히 지켜보고 생각해본후 결정해야겠네요

저만의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니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다를수 있습니다.

일단 헌트를 보게된다면 당분간은 영화를 안봐야겠네요 혼자 할인 많이 받아서 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