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3동감 시사회 후기

이 영화의 줄거리는 1999년, 개기 월식이 일어난 날 대학생 김용(여진구)는 우연히 친구에게 빌린

HAM 무전기를 통해 어떤 여성과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제 목소리.. 들리세요?

여성의 정체는, 오래된 무전기를 시험삼아 작동시켜 본 무늬(조이현)

두 사람은 무전기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서로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것까지 알게된다! 꺄!

무늬와 용은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당일 날.. 서로는 한참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는 상대방을 미워하며 다시 무전기를 잡는다.

야.. 너.. 누구야!?

원작의 리메이크 작품인 이번 영화는 원작보단 깊지 않고 조금 얕은 감이 없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여운이 감도는 영화입니다

그래도 원작 팬 입장에서 옛날 감성 돋는 그런 영화 였습니다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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