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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영화 "데시벨" 시사회 후기입니다.

영화 "데시벨" 시사회 후기입니다.

운좋게도 영화 시사회 시작 전에 감독님과 배우분들 무대인사도 있었네요.

제 자리는 사이드라서, 멀리서 보기만 했지만, 무대인사에서 짤막하게 잘 봐달라는 말씀들 하시고 영화를 맞이했습니다.

소리에 반응해서 폭발한다는 폭탄이라는 설정이 흥미로웠구요.

저렇게 소리가 커지다 보면, 폭탄이 터지지 않을까 조마조마하게 지켜보게 되네요.

폭탄을 여러 군데 설치했음에도 이야기가 잘 맞물려서 오밀조밀하게 흘러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 보시다 보면, 묵직한 메시지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데시벨" 잘보고 왔습니다.

시사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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