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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adline.com/2022/12/babylon-box-office-bombs-brad-pitt-margot-robbie-1235207013/
데이미안 샤젤의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한
8천만달러짜리 할리우드 서사시 "바빌론"은
지난 주말 끔찍한 5백3십만달러의 4일 동안의 출발과 함께
박스오피스에서 불길에 휩싸였다
이전 파라마운트 정권에 의해 청신호가 켜지고
새로운 브라이언 로빈스 행정부에 의해
크게 지지를 받았던 이 영화는
한달 전 아카데미 극장에서
냉소적인 언론에 시사회를 열자마자
56퍼센트의 로튼토마토로
저조한 평을 받았다
3시간8분의 상영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끔찍한 C+ 시네마스코어와
포스트트랙 74%,
47퍼센트의 확실한 추천을 포함한 관객이탈이
영화의 운명을 묻었다
이 작품은 주연배우로서 브래드 피트가
1993년 트루 로맨스의 4백만달러 오프닝 보다
더 적은 성적일 뿐 아니라
암스테르담의 6백4십만달러를 꺾고
마고 로비 주연의 가장 낮은 오프닝 수익(3백6십만달러)이다
금융 소식통에 의하면
이 영화가 1월 중순까지 해외 개봉을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출혈이 얼마나 진행될지
결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한다
즉 이 영화의 수익지점은 월드와이드 2억5천만달러이며
이는 제작 비용과 동일한 약 8천만달러의
글로벌 마케팅 지출이 포함된 것이다
다른 스튜디오와 마찬가지로
파라마운트도 영화가 실패하자
마케팅 비용을 줄일 것이라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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