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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CGV 6시 30분 경 도착하자마자 저렇게 사람들이 줄 서 있더라구요 관람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ㅎㅎ
30분 정도 줄 서있다 7시 경 티켓 나눠줘서 티켓 수령 + 대외비 문서(굿즈) 같이 받았습니다.
대외비 시사에서는 저렇게 사진 찍으라고 입간판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영화볼때는 빠질수 없는 단짝 친구 팝콘세트입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 대외비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대망의 대외비 시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영화는 90년대 초반 부산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하는 한 정치인의 이야기인데 주인공은 국회의원 후보로 나오는데 혼자 나대는 바람애 정치판을 뒤흔드는 권력 실세에게 버림받으면서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하게 되는데 권력 실세가 짜여놓은 선거판을 다시 한번 뒤집기 위해 깡패와 손잡고 무소속으로 나와서 국회의원이 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대외비란 제목은 영화 중간에 대외비라는 문건이 나오는데 이게 대한민국을 뒤집을 문서라 아주 중요합니다.
요즘 볼만한 한국 영화가 없던 차에 나름 볼만한 정치관련 영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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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개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