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st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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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브라운 - Slant Magazine
사랑의 순간을 영원히 지속시키기 위해, 연인들이 하늘과 땅 그리고 자신들까지 움직이게 하는 로맨스와는 달리, <전생>은 시간과 함께 오는 변화를 받아들일 것을 당부한다.
톰리스 래플리 - Harper's Bazaar
놓친 인연, 후회들, 그리고 우리 안에 묻어둔 자신의 일부에 대한 섬세한 이야기를 담은 <전생>은 올해 선댄스 영화제 작품 중 가장 독특하고 절묘한 작품일지도 모른다.
브라이언 탈레리코 - RogerEbert.com
규모와 구조 면에서 작은 영화지만, 매우 중요한 영화처럼 느껴진다.
니콜라스 라폴드 - Financial Times
무시하고 있던 갈망이 우리 몸 안에서 어떻게 살아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는 영화다.
샘 아담스 - Slate
1월은 보통 (그해) Top 10 목록을 작성하기엔 이른 시기지만, 나는 자신 있게 <전생>를 꼽을 수 있다.
타이 버 - Ty Burr's Watch List
<전생>은 감독 자신의 삶에 있었던 사건들을 바탕으로, 뼈아픈 진실들이 주는 조용한 충격을 담았다. 4/4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최고로 독창적이다.
알리사 윌킨슨 - Vox
<전생>은 A24의 기적 같은 작은 영화로, 꾸준하게 서서히, 실존적인 의미에서 가능성들에 사로잡혀있다.
카를로스 아길라르 - TheWrap
사랑, 정체성, 운명에 대한 개념을 뒤흔들 정도로 정직하게 이야기하는 절묘하게 아련한 드라마.
리처드 로슨 - Vanity Fair
절제돼 있으면서도 감정이 흘러넘치는 영화를 만드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인데, 크면서도 동시에 작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피터 데브루지 – Variety
남녀 사이의 대화를 이토록 통찰력 있게 보여주는 영화는 드물다.
데이비드 얼리치 - indieWire
[A] 섬세하면서도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영화... A-
벤자민 리 – Guardian
아름답고 감동적이면서 대단히 현실적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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