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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amesradar.com/mission-impossible-7-test-screenings-reaction/
"여전히 너무 길어서 잘라야 합니다. 하지만 영화는 미쳤어요.“
파라마운트 글로벌 사장 밥 바키쉬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에 대한 초기 평가를 내렸다.
올해 모건 스탠리 기술, 미디어 및 텔레콤 컨퍼런스 파라마운트 패널에서 바키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미션 임파서블 7>을 다 보진 못했지만, 많이 봤습니다. 실제로 지난주에 관객을 대상으로 첫 번째 테스트 상영을 했는데 관객들이 열광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너무 길어서 잘라야 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영화는 미쳤어요. 완전히 스릴 넘치는 영화예요. 그리고 톰 크루즈는 정말 좋습니다.”
톰 크루즈,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헤일리 앳웰이 출연한 <데드 레코닝 파트 1>은 2024년에 나올 <데드 레코닝 파트 2>와 함께, 톰 크루즈가 맡은 전직 IMF 요원 에단 헌트에게 보내는 작별 인사로 알려졌었다.
지난해 라이트 더 퓨즈 팟캐스트에 출연한 <미션 임파서블>의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크루즈의 역할 은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싶어 하지 않았다.
“저는 15년 동안 톰 크루즈와 함께 일해 오면서, 톰 크루즈 옆에 서서 어떤 사건을 목격하고 다음 날 뉴스에서 그 사건에 대해 읽었는데, 하나도 사실이 아니었던 경우가 얼마나 많았는지 셀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라고 맥쿼리는 말했습니다.
영화 예고편에서는 크루즈의 스턴트 연기가 더 많이 공개되었고, 최근에는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리기 전 영화관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는 등, 적어도 크루즈의 행보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은 2023년 7월 14일에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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