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성인 2명이서 보고왔습니다. [스포조금]

성인 2명이서 가오갤3 보고 왔습니다. 유튜브 요약본 보고가서 그런지 내용 이해하는데는 크게 힘들지는 안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장르가 액션이나 스케일큰 재난영화를 주로 좋아하다 보니 스케일 부분에서는 만족은 했으나

생각했던대로 액션이나 스토리 부분에서 조금 지루한면이 있었습니다만 그런대로 시간때우기용으로는 좋았습니다.

영화시간이 2시간을 넘어가면 저는 힘들어하는데 150분이라 180분인 아바타2 보다는 견디기가 수월했습니다.

미국식 개그는 저하고는 살짝 안맞는것 같았고 아바타2도 그저 그랬는데 가오갤3는 그정도 까지는 아니였지만 볼만은 했습니다.

동물들의 슬픈 이야기는 가슴에 와닫기는 했네요 때러부스고 화끈한 그런게 아닌게 아쉽기는 했지만요

저처럼 액션이나 재난영화들을 주로 좋아하시면 다소 실망하실수 있습니다.

미션임파서블이나 오펜하이머를 기다려봐야겠네요 분노의 질주는 너무 재탕 기분이들고

범죄도시3는 이전편보다 못활것 같아서 리뷰 살펴보고 선택해야겠습니다.

(오늘 관람한 가오갤3 저의 별점은 3.5점입니다. 같이 보러간 분은 4점이라 아바타 다음으로 볼만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고 그렇다보니 추천드리고 안드리고는 말은 못해드리겠습니다.

외국영화는 자막을 따로 읽어야해서 영화 집중을 방해하거나 중요한 장면을 순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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