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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오늘 시사회 끝난 직후 인터넷에 후기들 막 올라온것들 보니깐 배우들 연기는 말할것도 없이 좋았고 그런대로 괜찮았다는 후기도 있는 반면 이게 장르가 블록버스터가 아닌 드라마다보니 지루하고 내용 스토리 이해하기도 이해하면 재미있을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재미없고 그저 그럴것이다라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찝찝하고 어둡고 그래서 연인들이나 가족들과 보기에는 애매할것 같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깐 초반 후기들이 애매하다는 말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이전에 이병헌등등 대배우 모아놓고 비상선언으로 망한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다를꺼라고 믿어봅니다. 기대와 달리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그렇게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은 애매한 영화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 걱정이긴 합니다. 시사회 초반이라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일단은 개봉하고 반응들을 지켜봐야겠네요 인터넷 후기들은 알바 풀어서 한다는 말도있고 직접 안보는 이상 믿음이 잘 안가는것 같더라구요 밀수나 비공식작전도 시사회 후기들 보면 거진 극찬하는 말이 많더라구요 특히 여기 뽐뿌 영화포럼 게시판에서도 비공식작전 평이 너무 티나게 극찬할 만큼이나 좋음 일단은 7월 26일 밀수가 개봉인데 개봉후 평점과 후기들은 어떻는지 지켜봐야겠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는 15세 관람가만되어도 밀수나 이전에 헌트라는 영화를 보셨던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15세와 안맞게 잔인함과 폭력 그리고 비속어등등 수위가 높아서 보기 불편해서 가족영화로 추천드리기가 애매해 지더라구요 ㅠ ㅠ 일단은 시사회 후기 보다는 개봉하고 나서 후기가 어떻는지가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번 여름에 개봉하는 빅4 한국 영화 중에서는 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중에서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기대가 높긴합니다. 밀수가 먼저 개봉 하다보니 관객수 동원하는데 있어서 제일 유리하겠지만요 솔직히 지금껏 시사회후기랑 개봉후기랑 직접보는거랑 다른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나마 개봉후기와 직접 보는거와 얼추 맞는것 같긴하더라구요 저만의 생각이니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다를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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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배우만 봐도... 그것은 비상선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