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 볼만한게 에이리언과 트위스터스 말고는 볼만한게 하나도 없네요

에이리언과 트위스터스도 와 재미있다는 아니고 최근에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 괜찮다는 겁니다.

트위스터스는 무조건 4DX로 보셔야 볼만하고 에이리언은 그런대로 못볼정도는 아니고 소소 이것 말고는 볼만한게 하나도 없네요

빅토리는 너무 애들 영화 같고 써니 하위호환 같은 느낌이고 행복의 나라는 너무 정치적으로 우려먹고 서울의 봄 하위호환

파일럿은 주인공 연기는 좋으나 너무 여성위주의 영화다보니 추석 명절날 개봉하는 베테랑2에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부보님 모시고 트위스터스 2D 일반 이었지만 이걸 보고온게 신의 한수였네요 부모님께서 엄청 좋아하셨다는...

에이리언은 2D일반으로 동생과 보고왔는데 그냥 재미있는것도 재미없는것도 아닌 그런 정도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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