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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대에 8월의 크리스마스 같은 영화가 개봉한다면 흥행할까?13

 

순수한 영화 보고 싶다는 글이나 댓글을 종종 보는데 조금만 재미없어도 안보는 시대에 8월의 크리스마스나 봄날 같은 영화는 흥행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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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대구옆
그 영화들도 그당시 유명한 배우들 아니였으면 흥행 했을까 싶기도합니다

영화 가격이 싸고 갈곳이 많지않았던 시대여서 보러간 사람이 많았지 싶기두하구요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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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abnjdksaz

그러게요

2024-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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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랜만이다

비슷한 장르의 영화를 보러 갈 때마다 8월의 크리스마스나 봄날 같은 영화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갑니다. 인기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우리나라 영화계는 어느 순간 관련 세포?가 다 죽어버린 거 같아 씁쓸하네요.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니라 이미 공감된 영화 밖에 못 만드는 듯...

2024-08-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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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터돌림

여백있는 영화들 지금 나오면 다 망할듯

2024-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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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무패준우승

요즘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나 다들 너무 세련되게만 나와서 옛날같은 감성이 확실히 없음

2024-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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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날쌘제비1

별로재미가 없던데요..얼마전에봤는데..시대가 시대인만큼 그시대의 분위기를 알수없어서 그런지 저는 전개도 좀 신기하고 공감이안되서 재미는없었어요

2024-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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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랑이와사자

그 시대 분위기를 알지 못하면 재미 없을것에요

 

동감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영화보니 전혀 재미없더라구요

2024-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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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바이우디

전 재밌게 봤지만 갠적으로 흥행은 실패하고

다들 OTT로 보려고 하겠죠

2024-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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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10관가자

저도 이제

 

요즘애들은~~~~ 이라는 표현을 쓸 나이 입니다만, ㅎㅎ

 

 

2024-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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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영광의탈출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접속 등 그 시절 인기작들 참 좋아하는 1인 인데요 

당시 시대적 느낌을 이해 못하면 공감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2024-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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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텝백
요즘은 자극적인 요소 없으면 보질 않아요. 

마동석이 주먹으로 부수거나 좀비 감염되거나..

점점 더 예술과는 멀어지는 중

2024-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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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필요없는걸싸게사자

그 시대의 상황

그 시대의 기술력

그 시대의 배우, 연기력

그 시대의 유행

 

이런걸 다 감안하여 탄생한 작품들이죠

역사에 '만약'이 없는것처럼 예술에도 적용된다고 봐요

70년대 류준열, 박정민 이런 배우들이 주연급이

될 수 있었을까요 

2024-09-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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