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글래디에이터2 시사회 후기

보고 집에 오자마자 글써봅니다

글래디에이터1이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안나 유튜브 요약으로 다시 보면서

그때의 기억을 안고 2편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엠바고 때문에 내용은 적지 못하지만 대충 평가를 하자면

약 150분동안 액션과 정치질의 적절하게 섞여서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전편의 보다 뛰어난 속편은 없다고 해야 할까요

폴메스칼이라는 배우와 러셀크로우를 비교하기에는 좀 부족했습니다....(이게 아쉬워요)

보시면 왜 다들 1편에 살짝 부족한지 알수 있는듯합니다.

음악성은 솔직히 모르겠구요 액션은 1보다 더 재밋게 봤습니다 CG의 힘이란 ㄷㄷㄷ

그리고 슈퍼플렉스 처음 가봤는데 개쩜 ㅋㅋㅋㅋ 극장내부 찍고 싶었는데 못찍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기다리다가 청설 무대인사 겸 배우분들 지나가는거 우연찮게 봤는데 과연 배우긴 배우더라구요 다들 이쁘심

민주는 왜 안왔냐고 ㅠㅠ 민주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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