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하우치] 영화 하우치 후기

음.. 배우님이 말씀하셨어요.

영화는 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재미가 없었다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라고..ㅎㅎㅎ

뭐랄까. 일단 저는 그냥 영화관 바이브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끝까지는 다보고 나오는 편입니다.

이 영화관에서는 한 3팀 정도가 도중 나갔더라고요.

일단 독립영화라는점, 영화관 정책이 아닌데 만원관람으로 2시간 짜리의 문을 열어줬다는점을 다 통합해도

솔직히 그냥 정말 내인생에 있어 메이저급에서 내영화를 한번 개봉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완주한 영화랄까.. 감독님이랑 친구라면 감동의 기립박수를 칠 것 같지만

솔직히 평가자체가 어렵고 계속 나오는 브금과 함께 설정..

스포하기 어렵지만 여러 장면에서 함께간 친구와 눈이 마주치면

서로가 민망해서 고개를 숙였던..

유라 라는 이름 하나로 보러 갔고, 실제로도 이뻤고, 다음작품은 좋은 작품 만나서

걸스데이 이후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별 3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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