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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작 cgv 아트하우스상 등 다양한 수상을 한 영화입니다.
교사인 경석(김태훈)의 반에서 도난사건이 발생하고 세익(이효제)이 범인으로 지목되고 교통사고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사건의 범인도 세익으로 지목됩니다.
영화는 일련의 사건들이후에 숨겨져있는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가 납득이 가고 유기적으로 흐름이 이어지며 굉장히 날카롭다고나 할까요? 스토리가 탄탄합니다.
오랜만에 김태훈님을 스크린에서 봐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아저씨의 캐릭터가 너무 강했는데 선생님역활도 너무나 공감하게 잘 연기했고 전반적으로 추석연휴에 봐도 충분히 될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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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싶은데 동네 극장에사 상영을 안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