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3폴 : 600미터 시사회 후기

듣기만해도 아찔한 높이 600미터 예고편만으로 흥미 만점이었는데

시사회 당첨되서 다녀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공포영화 같지만 모험물?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영화는 미국 서부에 한때 가장 높았던 통신탑에서 부터 시작하여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서

아찔한 익스트림 스포츠의 단면과 그 속에서 발생되는 인간의 본성과 감독의 의도가

무엇을 애기하고자 하는지 돋보이는 영화 더군요

최근에 개봉한 블랙폰이란 영화가 겹쳐지는 그런 영화였네요

현장의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은 분들깨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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