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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3개반 폴 600미터 시사회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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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시사회로 폴 600m 영화 잘 보고 왔습니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인지라

영화 첫 장면부터 강렬합니다.

 

아찔한 암벽등반을 하다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주인공

 

상실감에 삶에 의욕을 잃을 즈음

친구인 헌터가 그런 주인공 베키를 꼬드겨

지상 최대 600미터 높이의 송신탑을 등반하자고 제안합니다.


몇 번의 망설임 끝에

두 사람은

철거 예정인 600미터 송신탑을 오르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커다란 화면으로

600미터 높이의 탑을 오르는

아찔한 등반 장면을 보고 있자니

온몸에 송골송골 식은땀이 맺히고 

손에 땀이 마를 새가 없었습니다.


영화 줄거리는 단순하나 몰입감 하나는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화려한 맛은 없지만 

참신하고 톡톡튀는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 폴 600미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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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ll 600m.png

다른의견 0 추천 0 쌀한가마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는지라 보는내내 손에 땀이땀이... ㅎㅎ
2022-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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