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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는 전세계를 도는 유람열차였는데 빙하기가와서 살아남은 마지막 인류를태운 열차라고 생각하구요..빙하기가 오기전에 타고있었던 사람들도 있고 빙하기 오고나서 탄사람들도 있는데 억지로 탄 사람들은 꼬리칸 사람들다. 설국열차는 원래 유람열차였기때문에 전세계 다양한 나라사람들 인종들이 타고있다.
이건 제가생각하는 설국열차 세계관이구요
설국열차는 빙하기가와서 만든 열차이고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타고있지 않다. 방주의 역활을 하기위해 특수하게 만든 열차이다.
이게 다른분의 주장인데요..
뭐가 맞다고 생각하나요??ㅋ
사실이걸논쟁한다는게 어이가 없는데요..
원작도 유람열차였는데 빙하기가와서 살아남았다는 설정이구요..
영화에서도 유치원씬에서 애기들한테 홍보영상 틀어주는거 보면 윌포드는 애기때부터 기차에서 살고싶었다 면서 윌포드인더스트리를 만들어서 전세계를 연결하는 철도를 깔았고 전세계를 1년동안돌고 북극에서 아프리카 사막의 고온까지 견디게 설계되어있다는 내용이 나오거든요..
근데 아니라네요 빙하기가와서 만들었다고 끝까지 우기네요..
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서 보여주고싶어서 질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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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열차도 아니고 방주용도 아닙니다.
글 쓰신것처럼 '윌포드는 애기때부터 기차에서 살고싶었다'
그냥 자급자족용 횡단 열차를 목표로 윌포드가 만들었고
유람용으로 사용했는지는 모르지만 어쩌다보니 상황이 되서 방주 역할로 변한 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