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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나와서는 안될 영화 - 더블패티

[큰엄마의 미친봉고] 보다는 나아졌겠지 했는데 역시나네요.

이것도 영화라고 내놓는걸 보면 감독이 집에 돈이 많거나 영화 만들기를 취미로 하는 것 같습니다.

각본, 감독, 제작을 다 했다고 나오는데, 이건 각본이란게 아예 없는 수준입니다.

앞으로 이 자의 작품은 무조건 거를 생각입니다. 내 4시간 돌리도~~~

아이린 캐스팅도 어울리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힌 느낌입니다.

얼마전 불미스런 사건을 떠나서 아이린은 연기를 업으로 삼아서는 안될 것 같아요.

같은 SM 걸그룹 출신의 정수정(크리스탈)과 너무도 비교되네요.

단언컨대 이건 웹드라마 수준도 안되는 영화입니다.

PS. 대체 영화 제목은 왜 더블패티인건지. 설마 이거 보고 삶에 충전하라고 지은거면 정말.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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