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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2022)
뽐뿌평점4.00
주연
운이 좋게 시사회 당첨이 되었습니다!! 남자분 머리에 가렸지만 뽐뿌 줄에서 티켓을 받았고 엔딩 크래딧 후 스페셜 장면은...음...엥?싶긴했는데... 뭐 관점에 따라선 여운이 남을 수도 있겠네 싶었습니다.
이제 시사회 표를 받고 영화를 볼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기념품 클리어파일을 주셔서 잘 간직하려구요!!
시사회 표 옆 포스터도 찰칵
2시간 가량 운전하고 오느라 간식을 사려했더니....오류가...ㅠ결국 자판기 콜라를 먹었습니다ㅠ
영화관을 들어오니 이런 이벤트도 있네요! 농구공은...구미가 당기질 않더라구요...ㅎㅎ
이제 영화 리뷰입니다.
우선 추억보정이 들어가서인지 저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렌더링?방식이 호불호가 있다곤 하는데 전 자연스려워서 진짜 경기 움직임이 좋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만화책에서 보던 느낌관 조금 달라서 액션감??이 조금 덜한데??라는 느낌도 처음엔 들었지만...보다보니 나름대로 렌더링방식만의 움직임 처리가 진짜 좋았습니다. 같이본 친구도 처음에만 거부감이 조금 들었지 익숙해지고 나선 괜찮았다고 그러더라구요.
경기부분보단 스토리 비중이 조금 있습니다. 그렇다고 경기는 별로 없냐 라고 한다면 그건 아니고 중요한 장면들은 모두 들어가서 나름대로 경기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별점은 몇개인데??라고 하신다면 추억보정으론
별★★★★★
보정빼면 ★★★★☆정도 주고 싶습니다.
일본에서 아바타2를 제치고 4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할만하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개본하면 더빙판도 다시 볼 예정입니다.
어쨋든 22년 마지막 영화를 성공적으로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저는 강추합니다!(물론 스포츠물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작은 추천 정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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