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말로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원작에서 송태섭 과거 스토리 비중이 적어서 이번에 송태섭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 자막으로 관람했구요.

개봉하면 더빙으로 한번 더 보려구요.

사랑 그리고 추억!

맞아요. 그런것 같았습니다.

매니저가 이쁘게 나오나요??

더 못생기게? 에이 설마 그랬을라구요?

기억의 왜곡 아닐까요?

명작이 돌아왔네요

왜 선택적 익명

인걸까요....

저 또한 일본맥주를 먹건 여행을 가건 딱히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동북공정, 역사왜곡, 맨날 우리 문화유산을 자기 것이라고 외치는 중국 애들 제품 집에 하나도 없으세요?

울나라 제조 현장에서 쓰이는 공작기계 상당수가 일제 입니다. (독일 지멘스나 울나라 두산(등)도 있지만요)

화낙, 미쓰비시 같은 장비들로 제작된 삼성이나 엘지 제품들 사용 안하실 건가요? 

아직 일제 소재 부품들 국산화를 전부하지 못 한 것은 알고 계신가요?

극우 일본놈들 나쁜거 알겠는데 관련도 없는 제품이나 컨탠츠는 걍 각자 하고 싶은대로 형편에 맞게 불매하는 거지, 

밑도 끝도 없이 불매 안하니깐 너 매국노 이딴 프레임 좀 제발 씌우지 마세요 정말 없어 보입니다.

근데 사실 애초에 선택적일 수 밖에 없는게,

제대로 불매하려면 구매하는 제품의 부품 하나하나가 다 일제가 아닌지를 확인해서 걸러야 해요. 하지만 그건 상식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고 바로 그 매우 어렵다는 사유로 인해 불매 대상에서 제외되는 품목이 있을 수 밖에 없죠.

불매 운동은 자기 사정에 맞게 선택적으로 하는 겁니다.

각자 생각이나 상황에 따라 불매의 강도는 다르겠지만..

무슨 불매운동이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종교적 신념이라도 됩니까?

알아서 하는 거지..

그리고 불매운동 보기 싫으면 그냥 비난을 하세요.

논리적이고 객관적인양 비아냥 대지 말고..

애니는 불법스트리밍 사이트가 엄청 많아서 굳이 라프텔 안써도 되죠. 

게임은...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아직도 토렌트로 많이 돌아다니긴 하더군요.

남이 선택적 불매를 하던 말던 뭔 상관이에요?

본인은 불매 안하면 그만이지..

누가 쌍욕을 날려요? 신고하세요.

근데 그게 문제가 되나요?

그것도 그사람들 선택이고 저희와는 상관 없는건데요... 신경 쓰지 마세요..

처음엔 살짝 어색함이 느껴집니다. 만화같지 않고 게임장면 보는듯 합니다. 하지만 만화에서 보았던 장면들이 연출되면서 금새 잊게되고 농구의 역동적인 장면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위한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구 장면 외엔 일반 애니 방식이었습니다.

덕분에 올해 마지막을 즐겁게 마무리했네요.

23년도를 즐겁게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