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직 또하나있지요 법조언론10se

저도 봤습니다. 

천만 갑니다. 

쉬리이후 정말 재밋게 봤어요. 

이런영화가천만가야지 범죄도시3같은영화가천만이라니

다 아는 현대사지만 정말 열불터지죠.. 

손익분기 꼭 넘기면 좋겠어요

1. 10.26 박정희 살해사건 다룬 남산의 부장 ('그때 그사람들'도 수작이라고 합니다) -

2.  10.26 이후 12.12 쿠데타까지 다른 사건 서울의 봄 (참고로 서울의봄은 독재자인 박정희가 죽고 난 뒤 한국의 민주주의가 왔다는 의미로 79. 10. 27 일부터 5. 18 광주 민주화 운동 전까지인 80. 5. 17일까지를 의미했던 말입니다. 즉 서울의 봄을 완벽하게 망가뜨린 살인마 전두환의 쿠데타에 대해서 다른 영화가 서울의 봄입니다.

3. 5. 18 민주화 운동을 광주 시민의 입장에서 다룬 화려한 휴가. 화려한 휴가는 광주 진압에 나섰던 대원의 수기에서 따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4. 5. 18 민주화 운동을 외부로 알렸던 택시기사와 독일 기자와의 얘기를 다른 택시운전사

5. 노무현 전대통령의 일생 중 노통께서 변호사를 할때에 변론을 맡았떤 1981년 부림사건을 다루었던 변호인

6. 1987년도에 벌어졌던 책상을 탁하고 치니 억하고 해서 국민들 속을 완전히 뒤집어버린 박종철 고문 살인사건을 다루었던 1987 영화..

이렇게 현대사를 다루었던 영화를 보시면 어느 정도 알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최악의..아니 한반도 5천년 역사 중 최악의 지도자라고 표현을 해도 부족함이 없는 리승만에 대해서도 좀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이전에 몇몇 영화가 있었지만..리승만이 일으켰던 만행 중 하나인 보도연맹도 태극기휘날리면에서 잠깐 나오기는 했지만..

리승만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평가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리승만이나 박정희나 워낙에 신격화가 되어서 신도들이 아직도 많다 보니 제대로 된 영화 만들기는 힘들지만..언젠가는 리승만이나 박정희가 일으킨 만행들에 대한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저도 봤습니다 

이름도 살짝 바꾸고 시간별로 전개되고 긴장감 최고 암울한 역사

엔딩컷에 군가나옴 다듣고 일어남

저도 이번주에 보러갑니다 ㅎ

언젠가 후대에 지금이 얼마나 미치고 썩은 세상 이었는지 대대손손 알겁니다. 

드라마로 영화로 .. 

어떻게 영부인까지 갔는지 장희빈 드라마 처럼 말이죠

그런데 장희빈은 어떻게 죽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