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노바디 보고 왔습니다.1

암 기대안하고 봤는데 액션이 시원시원하더군요

군대에서본 크레모아까지 등장에 잔인한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다행히 눈에는 보이지 않게 해서 전 좋았습니다.

예를 들면 목을 그어 죽이는데 턱 밑으론 화면을 잡지 않아서

저같이 넘 잔인하게 죽이는거 잘 못보는 사람들에겐 적정 수용선이지 않나 싶습니다.

요새 코로나땜에 쌓인게 많아서인지 총 빵빵쏘고 수류탄 터지고 하는 액션이 약간이나마 스트레스 해소 되더라구요

주연 배우를 잘 몰라서 볼까말까 고민도 했는데 전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갠적으로 주인공 아버지가 샷건 쏘면서 오는 적들 살해하는데 이상하게 혼자 빵터지더군요

'이 할배 찐일세 ' 라고 생각되면서

초반은 좀 지루해서 잘못 골랐나 싶지만 뒤에가면 암 생각없이 편하게 액션 즐길수 닜는 영화니 쌓인게 많으신? 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괜찮지 않을가 싶습니다

0 깊은슬픔[수술後愛]

노바디2도 나올꺼 같아요.

2021-04-25 점아이콘